이강인, 마드리드의 붉은 악마로 거듭나다 - 풀타임 소화와 리그 2호골로 증명한 '적응의 완성'
시즌 초 부진의 그림자에서 벗어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진정한 날개가 되고 있다.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리그 2호골과 90분 풀타임 소화, 그리고 최우수선수 선정까지 - 이는 단순한 한 경기의 활약을 넘어 유럽 무대에서의 완전한 적응을 의미한다. 마드리드 더비를 앞둔 이 타이밍, 아틀레티코가 3위로 '껑충' 뛰어오른 배경에는 한국 공격수의 진화가 있었다.